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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독일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독일 호프브로이 하우스는 1895년 빌헬름 5세에 의해 만들어진 왕실 양조장으로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그래서 호프브로이 하우스의 문양은 왕관 모양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집으로 1, 2층 모두 합해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프브로이는 현지인들조차 너무 비싸 큰마음을 먹어야 방문할 정도이지만 홀 안은 언제나 전 세계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그것은 호프브로이 하우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술맛과 자유스럽고 흥겨운 분위기 때문이다.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가지 맥주가 있다. 흑맥주 Dunkelbier, 오리지널 맥주 Originalbiet 그리고 흰맥주 Wersshier이다. 맥주는 저온에서 발효하는 하면 맥주와 고온에서 .. 2022. 4. 21.
독일 뮌헨 렌바흐하우스 독일 뮌헨 렌바흐 하우스 항시 뮌헨에 갈 때마다 갈등 나는 어느 여선생님 말씀이 있다. 체코가 잘 생긴 남자의 뒷모습이라면 독일은 이지적인 남자의 모습이라는 이야기이다. 그 선생님 말처럼 뮌헨의 거리는 언제나 깨끗하고 문화적인 기품으로 넘쳐나고 있다. 뮌헨에서 제일 이지적인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면 렌바흐 하우스로 가자. 이곳에 현대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칸딘스키가 있다. 칸딘스키는 1866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청기사파 운동(작가의 내부표현과 색채의 상징적 의미를 강조하는 그룹)을 주도한다면서 자기 눈앞에 벌어지는 모순된 현실과 추한 인간들의 모습을 렌바흐하우스 19세기말에 활약한 프란츠 폰 렌바흐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칸딘스키의 부인이자 화가인 G 뮌터가 이곳에 간딘스키 작품을상설 전시.. 2022. 4. 21.
독일 로맨틱 가도 독일 로맨틱 가도 유럽을 자유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수많은 사람들 유럽의 대부분 기차를 탈 수 있는 싸고 좋은 유레일패스를 구입해 기차여행을 한다. 그러나 독일을 여행할 때는 잠시 기차여행에서 해방되어 버스 여행을 권유한다. 독일의 버스여행은 기차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독일 버스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연결하는 유로파 버스를 이용한 로맨틱 가도이다. 5월에서 9월까지만 운행하는 유로파 버스는 언제나 한번 양 방향으로 운행하고 중간 도시 어디서나 지정된 시간에 탑승할 수 있다. 특별히 1박을 한 뒤에도 다시 탈 수 있어 편리하다. 버스를 타고 로맨틱 가도로 여행을 한다면 작지만 아름다운 중세도시 26개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으며 그 정점인 동화 같은 노 팩트 반슈.. 2022. 4. 21.
독일 라인 강 유람선 독일 라인 강 유람선 유레일패스로 무료로 독일 라인 강 유람선을 즐기려면 마인츠에서 쾰른까지 운항하는 상하행선을 이용한다면 된다. 이 구간을 모두 유람선으로 이용할 경우 12시간 이상 소요되어 무료해지기 어렵지않다. 그러므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뤼데스하임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뤼데스하임에서 라인 강 유람선을 활용해 로렐라이 언덕이 있는 장크트 고아르까지 가는 2시간 정도의 유람선 여행이 나쁘지않다. 언덕 위로 넓게 펼쳐진 포도밭이 아름다운 와인의 마을 뤼데스하임은 인구 1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라인 강 유람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는 관광 뤼데스하임 포도밭 인구 1만 명의 뤼데스하임은 아름다운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들면 잔크트 고아르스 하우젠의 고양이성은 1371년 카체네른보겐백작이 라인 강의 통행..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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