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빠에야 즐기기
스페인을 여행하는 우리 여행지는 스페인 전통음식 빠에야를 꼭 찾는다. 우리와 입맛이 다른 유럽에서 우리 음식과 가깝고 맛있는 음식 중하 나이기 때문이다. 빠 에이는 원래 밑이 넓고 높이가 낮은 뚜껑 없는 팬을 의미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예전에 들에서 일을 하다 포도나무나 오렌지 나무 가지를 잘라 장작불을 지피고 1미터가 넘는 원형 그릇에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에 밥을 넣어 볶아 이빗이 나 누이 먹었다. 빠에야는 이런 전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대다수의 에이 재료는 핑 범한 게고 특별한 것은 노란색을 내는 향신료 사프란뿐이다. 제일 대중화된 에이는 스페인 동쪽에 있는 심 발렌시아에서 유래된 발렌시아식이다. 해물을 넣이 만든 발렌시아식 빠에야는 볶은 야채와 익힌 고기를 오징어, 토마토, 쌀, 사프란과 함께 넣은 뒤 생선 육수를 부이 약한 불에 밥을 짓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빠에야 즐기기 발렌시아식 빠에야 제일 대중화된 빠에야로 해물 빠에야라고도 한다. 볶은 야채와 익힌 고기를 오징어, 쌀, 사프란과 함께 넣은 뒤 생선 육수를 부어 약한 불에 밥을 짓는다. 조금 후 새우. 바닷가재 등을 넣고 익힌 뒤 마지막으로 홍합, 모시조개 등을 넣어 모양을 낸다. 새우, 작은 바닷가재 등을 넣어 더 익힌다. 마지막으로 홍합, 모시조개를 넣어 모양을 낸다. 물론 빠에야는 발렌시아식 외에도 육고기 빠에야와 먹물 빠에야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먼저 번화한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에 가면 십중팔구의 음식점에서 빠에야를 맛볼 수 있다. 제대로 된 빠에야를 맛보면 여행의 피로가 확 가신다. 빠에야를 우리나라의 해물철판 볶음밥 정도로 상념 한다면 안 된다. 색깔은 노랗지만 결코 짐스럽지 않는 쫀득쫀득한 밥에 향기로운 해물의 풍부한 맛이 더해 이런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에 여행자의 마음은 행복과 감사로 가득 찬다. 빠에야에 로제 와인이나 스페인 지방 특산품인 카바 와인을 곁들이면 그 맛과 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저렴한다면서 도수가 낮은 스페인 전통주 샹그리아와 함께 즐겨도 나쁘지 않다.. 시원한다면서도 달콤한 샹그리아 맛이 빠에야와 잘 어울린다. 빠에야를 즐기기 위해선 혼자보다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가는 게 나쁘지 않다.. 1인용 팬이 아닌 넓은 팬에 함께 요리를 해주는 게 훨씬 맛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십중팔구의 음식점에서 음식점 앞에 빠에야 그림을 붙여 놓고 판매한다.
니그로 빠에야 노란색과 검은색 등 색소가 들어가 있지만 결코 짐스럽지 않은 쫀득쫀득한 밥에 향기로운 해물의 풍부한 맛이 더해 여행자의 마음을 행복되면 하게 된다면 한다. La Fonda음식점 음식점의 분위기는 고급스럽지만 비용은 싸기도 하고 음식이 엄청 훌륭하다.이나, 8시 반 무렵이 제일 한가하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콜럼버스 탑 쪽으로 길어가다 레알 광장을 지나 왼쪽을 보면 코스모스 레스토랑이 있다. 거기를 오른쪽으로 두고 옆에 나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한 블록만 가면 La Fonda 음식점이 나온다. 쓴이의 경험에 의한다면 6명이 믹스 빠에야, 먹물 빠에야 각 3인분씩에 샹그리아 한잔씩 마셨는데 50유로도 나오지 않았다. 1인당 9유로 정도인 셈이다. 음식도 많이 훌륭하고 분위기도 고급이다. 다음 강추 음식점은 Cafe Lirica이다. 이곳은 음식점 내, 외부에서 섭취를 할 수 있는데 내부에서 먹는 요건으로 세트메뉴를 제공해 준다. 세트메뉴는 빠에야와 샐러드 또 샹그리아가 포함되며 비용은 대략 1인당 12유로 정도이다. 문 앞에 있는 적혀 있는 '투어리스트 메뉴를 주문한다면 된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콜럼버스 탑 방향으로 걸어가다 메트로 Liceu역을 지나, 맥도널드 못 가 조그마한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다. 팁은 음식점에서 더해야에 포함해 주니 따로 줄 필요는 없다. 마지막 강추하는 곳은 ESTRUCI라는 음식점으로 서민적인 레스토랑이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인 9유로 정도에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빠에야를 먹을 수 있다. 이곳 음식점에서는 고기와 해물이 함께 섞인 믹스 빠에야와 먹물이 들어간 네그로 빠에야를 제일 많이 먹는다. 음식점은 람블라스 거리에서 고딕지구로 들어서서 대성당 카테드랄 맞은편에 있다. 빠에야를 조리하는데 30분 이상 걸리므로 스페인의 다양한 타파스를 맛보면서 요리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타파스는 전체 요리로 오징어 튀김, 햄, 올리브 등 음식점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 보통의 경우 음식점에 전시되어 있으니 보고 주문한다면 된다. 타파스 역시 샹그리아와 맛의 조화를 이루니 여유가 있으면 반드시 즐기자. 파는데 보통 15유로 정도로 비용이 비싸다. 야외에서 먹으면 엄청나게 비싸다. 여행자들을 위해 람블라스 거리에서 빠에야를 저렴한다면서 제대로 요리하는 음식점 몇 곳을 강추한다.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레알 광장 근처의 레스토랑 Lia Fonda다. 음식점의 분위기는 고급스럽지만 비용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메뉴가 6~8유로 정도이다. 그러므로 계속 그랬듯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음식점이다. 그래도 시간을 잘 맞춰 가면 굳이 줄을 서지 않고도 먹을 수 있다. 오후 1시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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