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랏 수도원
몬세랏은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으로 1230미터의 험준 한산 위에 세워진 장엄한 수도원이다. 먼 날 이곳은 바다였는데 지각변동으로 지금과 같은 기암괴석의 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험준한 위에 늠름한다면서 아름다운 자태의 성당이 숨어 있다는 것에 여행자들은 놀라게 된다. 위관 한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는 몬세랏에서 성가족 성당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이곳을 방문해보면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다. 몬세랏 산을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정경은 무척 인상 깊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몬세랏 수도원에 도착한다면 예수의 12제자가 내려다보는 문이 보인다. 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개의 문이 나타난다. 중앙의 문은 대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오른쪽 끝의 상담 몬세랏 수도원의 하이라이트인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보러 가는 문이다.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매번 그랬듯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니 먼저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감상하고 본당을 감상하는 이유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랏 수도원
몬세랏 수도원 험준한 산 위에 늠름한다면서 아름다운 자태의 성당인 이곳을 방문한다면 위관한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가 왜 이곳에서 성가족 성당의 영감을 얻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스페인 사람들이 라 모네타라고 부르는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작은 목재 조각상이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서기 50년 4대 복음 저자 중 한 명인 누가가 만들어 이곳 스페인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711년 아프리카 남부에 주거하는 이슬람 세력인 무어 족이 침입하자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몬세랏 굴인 SAN COVE에 숨겨졌다고 한다. 그 후로 사람들에게 잊혔다. 880년에 어린 양치기가 멀리서 아주 밝은 빛을 보고 진상의 음이을 들있는데 1곳을 찾아가 보니 바로 성스런 동굴 SAN CONT 있고 그 속에 점은 싱모 마리아상이 있었다 한다. 당시 벤레사의 대주교는 이 조각상을 자신의 도시인 멘레사 대성당으로 옮길 것을 명령하였으나 이 조그만 조각상이 꿈쩍도 하지 않았다. 고 한다. 그것을 본 신도들은 검은 성모 마리아가 몬세랏에 남고 싶어 한 게라 해석했고 성모상은 지금까지 몬세랏 수도원에 남게 되었다. 그 후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수 없이 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소문이 나면서 넓은 명성을 얻게 된다. 세계적으로 수 없이 많은 몬세랏 수도원 정문 예수의 12제자가 내려다. 보이는 문으로 중앙의 문은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오른편의 문은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관람하는 문이다. 검은 성모마리아상 서기 50년 신약성서의 저자인 누가가 만들어 이곳 스페인으로 가져온 이 조각상은 1881년 교회법에 따라 왕관이 써졌고 교황 레오 3세에 의해 카탈루냐 지방의 수호성인으로 임명되었다.
성인과 교황이 이곳을 싱지처럼 다녀갔고 수많은 교회가 이 검은 성모 마리아 상게 공헌했다. 중세 때부터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수 많은 순례자들이 몬세랏 수도를 방문하자 수도원은 대성당을 짓는 등 아주 넓은 규모로 바뀌었다. 그러나 프랑, 와의 전쟁으로 거의 대다수 파괴되었다가 후에 다시 복구된다. 1881년 몬세랏의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교회법에 따라 왕관이 써졌고 교황 레오 3세에 의해 카탈루냐 지방의 수호성인으로 임명된다. 검은 성모 마리아상이 검은 이유에 대해서는 촛불에 그을려서 그렇다는 설과 나무에 바른 니스가 세월이 지나 조각상을 검게 만들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검은 성모상을 관람한 후 몬세랏 대성당을 감상하자. 몬세랏 대성당은 카탈루냐특유의 건축양식이 고딕 양식과 혼합되어 화려한 모습이다. 이곳에서 몬세랏 수도원 소년 합창단은 일주일 내내 오후 1시와 7시에 공연을 한다. 영혼을 맑게 하는 소년들의 청아하고 맑은 노래를 놓치지 말고 감상하자. 단 7월은 공연이 없다. 수도원 성당을 나서면 광장이 나오는데 광장 오른쪽으로 몬세랏 박물관이 있다. SAN JOAN 산 정상에 있는 이곳은 옛날 수도사들이기거하던 수도원이 나오는데 정상에 오르면 스페인 특유의 높은 돌산 위로 평화롭고 고요한 길이 이어진다. 몬세랏 수도원 주변 안내판 몬세랏 수도원 정상의 SAN JOAN과 로사리오의 길이 있는 SAN COVE를 가는 수단과 위치를 설명해 주고 있다. 박물관은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르네상스에 이르는 회화, 현대 미술과 조각상까지 수 없이 많은 수단으로 전시되어 있다. 엘 그레코, 달리, 피카소 등의 작품도 있으니 시간이 있는 여행자라면 방문해보자. 박물관 감상이 싫다면 수도원에서 250미터에 있는 산 정상인 SAN JOAN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보자. 산 정상까지는 케이블카 타는 곳 옆으로 나 있는 미로 같은 오솔길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정상에 서면 스페인 특유의 높은 돌산 위로 평화롭고 고요한 길이 이어진다. 길은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옛날 수도사들이 기거한다면서 수도하던 곳이 나오는데 당시 수도사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극히 한가롭고 평화롭다. 이제 정상을 내려와서 SAN COVE행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 로사리오(신심을 장려하는 묵주기도)의 길이 나온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돌담길을 따라 가면 차례로 환희, 고통, 영광의 조각상이 나온다. 맑은 공기와 장관 한 자연 속에서 조각상을 감상한다면서 걷다 보면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발견한 성지 SAN COVE 성당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랏 수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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